(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HBA 한국스마트임상센터는 임상시험 지원자와 연구자를 연결해주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올리브C'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비스명 올리브C는 환자 모두에게 이로운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고, '모두(All)를 살리는(Live) 임상(Clinical Trial)을 꿈꾼다'는 모토를 담은 명칭이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신약 정보가 절박한 환자군(암·희귀질환 등)부터 건강한 사람까지 다양한 임상시험 모집공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병일 HBA 한국스마트임상센터 대표는 "제약사·임상시험수탁기관(CRO)·임상시험센터 연구자·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HBA 한국스마트임상센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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