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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헬스케어, ㈜티플러스와 의료정보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2019-01-11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올리브헬스케어(대표: 이병일)는 헬스케어 IT기업 ㈜티플러스(대표:이정호)와 지난 11일, 의료정보 서비스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리브헬스케어와 티플러스는 임상시험 의료정보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임상시험 비용 절감과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으로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의료 데이터를 제공하여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보 공유를 통해 운영되는 임상시험 참여자 중심의 의료 시스템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임상 정보를 활용하여 첨단 의료기술 및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의료 정보 서비스 공동 개발 ▲임상시험 비용 절감 및 효율성 개선을 위한 디지털 의료 정보 서비스 공동 개발 ▲ 의료 정보 서비스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올리브헬스케어 이병일 대표는 “기존에는 개인 의료 정보 보호와 정보 활용성은 상호 배타적인 관계여서 정보 보호 능력이 향상될수록 활용성은 떨어져 원하는 효과를 위해서는 다른 측면의 희생을 필요로 했다”며 “이제는 정보 보호와 정보 활용이라는 두가지 측면을 만족하면서 지속적으로 임상시험 참여자가 보호받는 개인 주도의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헬스케어의 ‘올리브씨(AllLiveC)’ 서비스는 식약처와 국내 주요 임상시험센터의 임상시험정보를 토대로 국내 최초 임상시험 정보 검색과 원스톱 지원을 디지털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서비스다. 정식 서비스 1년 만에 지난달 다운로드 누적 건수가 약 8만 건을 돌파했고 회원 수는 4 만명에 달한다.